충남 보령시는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선정·표창했다고 10일 밝혔다.
8월의 공무원으로 선정된 신산업전략과 안오순 팀장은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노력한 결과 국비 2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
관광과 이재용 주무관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등 대형공연 유치에 기반이 된 보령 오션 다목적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건설과 황의범 주무관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사업 현장 확인하고 사업비를 확정하는 등 지방하천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산림공원과 박민우 주무관은 2021~2022년 관내 호우피해지 17개소를 신속 복구해 삼림재해를 방지했다.
농업기술센터 강한솔 주무관은 국비 사업인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해 국산품종 점유율 확대 등에 기여했으며 유용 미생물(EM) 확대보급을 통한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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