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국 42건·직속기관 31건
2027년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등
2027년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등
충남 당진시는 2024년 추진할 신규시책 163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63건으로 ▲문화복지국 25건 ▲경제환경국 42건 ▲건설도시국 29건 ▲자치행정국 26건 ▲담당관 10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31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당진을 자주 찾는 장소의 빅데이터 분석(방문 시간, 체류시간, 이동 동선 등) ▲2027년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관련 솔뫼성지 등 당진시 방문객 수용 방안 ▲차별화된 교육국제화 특구 운영 ▲자원봉사자 예우 및 활성화 방안 ▲산불 진화 대응체계 개편 ▲수해 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예방 ▲순방에서 건의된 수리계 개선 방안 등이다.
이번에 신규시책은 향후 사업내용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투자유치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변화를 시민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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