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공개할 입장이 없다"며 "대통령실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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