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초청가수 공연 등 구성
경남 산청군은 10일 산청IC축제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군민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7080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각 읍면 대표가수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각 읍면을 대표하는 군민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또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해 주미, 황태산, 제2회 산청군민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최우수상 민은이씨 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행사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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