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어문화원과 연계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진행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연계했으며 강사로 초빙된 송민영 연구원은 보도자료 이해 및 보도자료 바로 쓰기 연습,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와 표현 등을 교육했다.
강성익 구 미디어홍보실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대해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할 때가 많아 교육을 추진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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