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9일 공식 팬카페에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공개됐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곡"이라며 "이번에는 팬 여러분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곡을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곡이 EDM이 되고 댄스곡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매 3시간 만에 차트 1위를 했다. 감격스럽다.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근질했던 것 같다. 이 노래 들으면서 신나는 마음 감추지 말고 같이 미친듯이 놀아보자"고 덧붙였다.
앞서 임영웅은 전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톱100 1위·지니 3위·벅스 2위에 진입하며 음원강자 면모를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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