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이 시즌3로 돌아온다.

10일 JTBC는 예능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을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싱어게인3'는 무명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본인의 이름을 숨기고 출연한다.

MC 지난 시즌에 이어 이승기가 맡고 윤종신, 선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이해리, 작사가 김이나가 계속 심사를 맡는다. 

특히 임재범, 백지영,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도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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