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이하 대전과기대) LINC 3.0 사업단은 본교 혜천관 중회실에서 ‘광역권 4개 대학 ICC간 공유·협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무회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실무회의에는 대전과기대 스마트헬스케어 ICC센터장 박노혁교수를 비롯하여 동원과학기술대, 춘해보건대, 참스포츠협동조합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현직 항공정비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 발표 등의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산업분야, 근무환경, 작업내용 분석으로 맞춤형 체조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 참여한 4개 대학중 대학별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공유·협업을 통한 우수성 도출을 위해 대전과기대는 ‘부상 예방 체조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4개 대학은 항공정비사 재해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공유·협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맞춤형 산업 재해 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으로 대학별 ICC센터 지속가능성 확보가 예상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