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조례안 심사 등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303회 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회기로 열린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8~24일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의 3/4분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받고 상정 조례안 심사를 벌인 뒤 25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동식 의원 발의)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김윤희 의원 발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장연순 의원 발의)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윤희 의원 발의)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엽 의원 발의)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오영열 의원 발의)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신봉규 의원 발의)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최락의 의원 발의)▲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2024년도 은평문화재단 출연 동의안▲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 내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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