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중인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미국 LA 마르퀴스 본사에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현지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광폭횡보’를 펼치고 있다.

이 시장은 미국 현지 시각 13일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에서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 간담회 및 농특산물 설명회를 진행하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판촉 행사 중인 LA한인축제장과 시온마켓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날 이 시장은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의 간담회에 앞서 플러튼 시청에서 프레드 정 시장을 만났다.

이후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조봉남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 오승태 충청향후회장과 임원진 등을 만나 간담회와 농특산물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12일부터 14일까지 LA한인축제장과 14일 LA 시온마켓에서 현지 소비자에게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완섭 시장은 “올해는 대면 행사가 가능한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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