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규 충남 보령소방서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장을 비롯해 챌린지에 함께 동참한 보령소방서 직원들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법으로 ▲종이타월 대신 핸드드라이어 사용하기 ▲종이컵 대신 텀블러․개인컵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우리와 미래세대가 살아갈 소중한 지구를 위한 것”이라며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영구 보령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한 강윤규 소방서장은 다음 챌린지 릴레이 참여자로 황순평 보령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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