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원예힐링 프로그램 운영
전남 고흥군은 복지원예사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중인 9개 마을에서 전문강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13명의 교육생이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 과정을 수료하고 꽃을 이용한 복지원예 힐링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
전문강사들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내달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군을 홍보할 수 있는 복지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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