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박학용 부의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을 위해 힘쓴 노고를 인정받아 TV서울 제10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학용 부의장은 제9대 강서구의회 부의장이자 행정재무위원으로서, 착실한 공약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부의장은 “구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구정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구민이 행복한 강서, 살고 싶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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