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자원봉사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화재, 응급상황, 무차별 범죄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은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0일에는 ‘심폐소생술과 생활 속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과 ‘위험으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호신술과 자기 방어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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