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하용 도의원(국민의힘·용인5)은 최근 용인강남학교에서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특수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학부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특수학교 학생 지원을 위한 추가인력 지원, 장애 학생 대상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특별교육기관 확충, 에듀테크 실현 및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등을 제언했다.
정하용 의원은 “특수학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며, 해결책에 대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