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 20억 원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은 격월로 발행되고 있으며 지역상품권 chak(착) 앱에서 1인당 2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9월까지 총 120억원이 발행돼 100% 판매됐고 지류 상품권은 총 60억원이 발행돼 30일 기준 59억원(98%)이 판매됐다.
상품권은 매달 1인 40만원(지류 20, 모바일 20)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연령은 모바일 만 14세, 지류 만 19세 이상으로 사천시민이 아니더라도 구매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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