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8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제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전자상거래업, 무역업, 서비스업 등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해 구직자 1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관련 기관 5곳(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서50플러스센터, 강서시니어클럽,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이 참여해 각 기관의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찍기, 취업타로를 체험할 수 있다. 또 3D프린터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미리 제작된 안심 안전호루라기를 사용해 보며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유망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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