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서비스 갖춰···서산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서해안 최고의 호텔 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난 2021년 9월 서산 베니키아호텔을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와 스타코넷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품격 높은 특급호텔로 새로 태어난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설의 우수성과 품질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보증하는 관광공사 체인 특급 관광호텔이다.
서산 베니키아 호텔의 3대 콘셉은 ▲인천에서 완도까지-서해안 최고의 관광호텔 ▲편리하고 아늑한 비즈니스·가족호텔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 등이다.
스타코넷 김동현 대표는 새롭게 태어나는 베니키아호텔의 경영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주)스타코넷, (주)이스타코, 서산 베니키아호텔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연세대 법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졸업한 전문 경영인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단순히 호텔이라는 ‘상업적 시설’의 하나로 머물지 않고 ▲‘서해안 최고의 품격 높은 비즈니스ㆍ가족 관광호텔’이라는 김동현 대표의 경영철학과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앞으로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지하3층, 지상 13층 건물 규모로 194객실과 주요시설로 웨딩, 컨벤션,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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