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승리 보수의 전략’주제 강연…“당원 모두 원팀이 돼야”결속 강조
전주혜 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한국 4-H회관에서 국민의힘 강동갑 당원연수 행사를 갖고 당원결속과 윤석열 정부 성공,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당협에 따르면 이번 당원연수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 모처럼 서울 강동갑 당원들의 교류·협력과 결의를 다졌다.
당원 연수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 강동구 시·구의원과 및 주요 당직자 그리고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영상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전주혜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지낸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총선승리를 위한 보수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2부의 강연자로 나선 전 의원은 “여의도 일정에 지쳐있다가도 강동에만 가면 오히려 힘을 얻게 된다”며 “국민의힘을 위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고 격려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덕분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거대 야당의 국정운영 발목잡기와 입법 폭주로 피해를 입는 것은 결국 국민”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로 거대 야당의 횡포를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당원 모두가 원팀이 돼야 한다”며 강동갑 당원의 결속을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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