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당진시, 남부권역 외국인 대상 ‘내가 사는 당진 알기’ 운영
상태바
당진시, 남부권역 외국인 대상 ‘내가 사는 당진 알기’ 운영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23.11.2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전날 남부권역(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18명을 대상으로 순성면 일대에서 ‘내가 사는 당진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전날 남부권역(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18명을 대상으로 순성면 일대에서 ‘내가 사는 당진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전날 남부권역(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18명을 대상으로 순성면 일대에서 ‘내가 사는 당진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권 다가온 외국인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로, 남부권에 거주하는 외국이 당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당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내·외국인들과 화합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정보 부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어울림의 시간이 부족했던 외국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