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서 당부
경기도의회 김철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콘텐츠 투자조합의 운영을 보다 역동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뿐만 아니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조례 전면 개정에 따라 1인 크레이이터 기회놀이터, 경기 글로벌 방송콘텐츠 컨퍼런스,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조성, 방송영상미디어 전문인력 인재양성, 방송영상미디어 청년인력 인재양성과 글로벌 다큐멘터리 아카데미 등 7대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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