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1일 군청 본관 앞에서 조근제 군수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조근제 군수는 “우주항공청은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남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오는 2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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