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건축물 구조·용도 세부 운영기준 제정 등 탁월
경기 동두천시가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 평가와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법상 구체화 돼 있지 않은 가설건축물의 구조 및 용도와 관련한 세부 운영기준 제정 ▲소통과 협업을 위한 분기별 건축사 간담회 ▲업무 연찬회 및 교육 등 건축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우수상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받게 되며, 건축사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한편, 인구 규모별 3그룹으로 분리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부천시·오산시·이천시, 우수상에 동두천시·안양시·하남시, 장려상에는 수원시·파주시·안성시가 각각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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