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전시·체험 등 실시
전북 순창군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경천따라 별빛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관외 관광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군의 감성문화와 아름다운 별빛 야경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의 놀이복합문화공간인 발효테마파크까지 확장해 문화예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객들은 객사에서 향교 구간의 경천변 야간 경관코스 등불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의 ▲ 귀신잡Go 보물찾Go 이벤트, ▲ 버스킹 등 문화공연 ▲ 테마파크 내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를 통해 체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직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행사에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80%로 지인들에게 이번 행사를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84%로 나타나는 등 행사를 참여한 관람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