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주가가 29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만 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830만 8,329건이다.
이는 서울옥션이 미술품 조각 투자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미술품 조각투자 앱 '소투'를 운영 중인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전날 밝혔다. 미술품 조각투자업체 중 투게더아트, 열매컴퍼니에 이어 3번째다. 서울옥션블루는 서울옥션 관계사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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