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 예방 적극 지원…다음 주자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 지목
서울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최근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추 의장은 “광진구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광진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 됐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진구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데 되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광진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 의장은 다음 주자로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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