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지난 6일 ‘2023년 평생학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직 의원 7명과 당연직의원 4명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순협의회는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협력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군의 2023년 평생교육 주요 성과, 2024년 평생교육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져 순창 평생교육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평생학습도시 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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