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는 지난 8일 2024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윤명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청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보고‘,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 등 6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심사 안건은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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