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캠페인·콘텐츠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
경기 화성시가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캠페인 부문과 콘텐츠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아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브랜드캠페인 분야에서는 ‘100만 화성시 캠페인’을 통해 품격 있는 대도시 이미지를 다양하게 홍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는 ‘화성시 광고홍보대전(별별화성 어워즈)’의 참신함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시는 오는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00만 화성시 캠페인’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널리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공공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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