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김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44가구를 대상으로 철원군의 농특산물인 오대쌀 나눔실천 행사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청일 주민자치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봉사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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