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제14회 영양산나물축제 개최결과 및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에는 영양산나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부족, 체험프로그램 개발 미흡, 축제 종합안내소의 미설치, 무료 프로그램 과다, 산나물과 한우 판매부스의 시너지 효과 미흡, 영양읍내까지 파급효과가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됐다. 올해는 이를 반영해 축제장 내 먹거리 장터를 대폭 강화해 산나물 고기굼터, 대나무꼬치구이체험, 산나물 수제비체험, 다문화음식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먹거리 만족감을 높였고, 축제장 식당환경과 입구 인테리어, 몽골부스
농림·수산 | 영양/ 김광원기자 | 2018-07-2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