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자매결연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 공무원 4명을 초청해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낙농, 시설원예, 가공분야 농업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연수생들은 시설하우스 설치, 농업기계 실습, 낙농 및 시설원예 우수농가, 농산물 가공 현장 견학 등을 통해 남양주 농업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가축위생, 낙농, 농산물 가공, 시설원예, 농업협동조합 조직 운영관리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구리시 농수산식품공사, 도축시설, 대관령 삼양목장 및 각종 시험장 현장도 견학했다. 이번 과
농림·수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7-24 07:15
금성백조주택이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발주한 양주 신공장 건축공사를 약 707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유유 양주 신공장 건축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에 있으며, 규모는 연면적 약 64,218㎡(구 19,426평)로 세계 최대 규모 유가공 시설이다. 생산동, 분유동, 수유동, 공무동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내달 중 착공해 2020년 5월 준공된다. 또한 오래된 양주 공장과 용인 공장을 이전해 통합하는 것으로, 신공장은 하루 최대 1,690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으며 분유, 버터, 가공유 등 70여개 품목의 유제품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