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대산공단 물부족 조기해소 ‘물꼬’ 충남 서산시가 대산공단의 공업용 물부족 문제 조기 해결에 물꼬를 텄다. 시에 따르면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2021년까지 공업 용수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산 대산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아산공업용수를 하루에 11만9000㎥ 가량 공급받고 있으며, 자체 정수 시설을 갖추고 인근 대호호에서도 일평균 16만9500㎥를 취수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공장증설과 가뭄으로 필요한 공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특히 2012년과 2017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공장가동 중단 위기까지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10-17 08:49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170억 확보 강원도 횡성군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170억 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예산에 반영된 내년 횡성군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주요사업으로는 농촌생활환경 정비 23억 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5억 원, 횡성문화원 건립 8억 원, 어답산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4억5000만 원, 둔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6억, 노후상수관망 정비 18억, 강림 농어촌생활용수개발 10억 원, 대관대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9억8000만 원 등 총 49개 사업 예산이 확보됐다. 군은 그 동안 한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9-28 08:21 마곡지구 특수학교 추진한 적 없다던 조희연 교육감, ‘대체부지’ 요청 5차례나 마곡지구 특수학교 추진한 적 없다던 조희연 교육감, ‘대체부지’ 요청 5차례나 박창복 기자 = 강서구 특수학교 논란과 관련, 공진초 부지에 특수학교를 지으려 했다는 조희연 교육감의 주장과 달리,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2년여에 걸쳐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5차례나 지속적으로 특수학교 대체부지 제공을 요청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2015.5.22. ‘서울 강서(양천)지역 특수학교 신설 추진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통해 SH공사 등에 마곡지구 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용지 제공을 교육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9-13 11:06 목포~부산 해안관광도로건설 해 넘기나 전남 목포에서 부산까지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도가 건의한 예산이 최근 발표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도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국도 77호선 중 지역 단절 구간을 해저터널, 연도교 등으로 잇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여수∼남해 동서 해저터널 실시설계비 50억원,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도교 실시설계비 10억원, 여수 화태∼백야 연도교 실시설계비 10억원을 건의했다.전체 사업비는 동서 해저터널(길이 7.3㎞)에 5040억원, 압해∼화원(1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9-06 14:30 인천시 내년 국비 2조6960억 확보 인천시 내년 국비 2조6960억 확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인천시의 2018년도 국비예산은 2조 696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유정복 인천시장(사진)은 3일 “이 같은 규모는 올해 국비예산(2조 4685억원)과 비교할 때 2275억원이 증가한 것이고 정부예산안이 7.1% 늘어난 가운데 인천시 국비 반영액은 9.2%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도로·철도분야, 복지분야 등 주요사업들이 대부분 증액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정부예산안에 담긴 주요 국비사업은 인천발 KTX 건설(47억원→135억원),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04 08:54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5조6394억 확보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5조 6394억원을 확보했다. 서해선 복선전설 건설 사업비가 도 요구안에 근접하며 건설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미래 프로바이오틱스산업 플랫폼 구축과 내포 혁신플랫폼 건립 등 신규 사업 및 내포신도시 활성화 사업이 대거 반영되며 새로운 발전 발판 마련이 기대된다. 도는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429조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국비는 국가 시행 1조 8614억원과 지방 시행 3조 7780억원 등 모두 5조 639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된 2017년 정부예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31 15:58 이은권 의원, 대전 중구 내년도 정부예산안 113억 반영 이은권 의원이 30일 대전 중구 현안사업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신규 반영되는 안영 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 38억 원을 포함해 국비 113억4백만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현안사업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사업 이외 주거환경개선사업 32억3200만 원, 원도심 쇠퇴의 상징에서 희망의 공간으로 21억4200만 원, 대전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 조성 6억7500만 원, 대문초등학교 운동장생활체육시설 개보수 1억 원 등이다. 이어 치유의 숲 조성 8억5600만 원, 대전청소년수련마을 기능보강 2억4400만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30 16:44 전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 5조5천억 반영 전남도는 지난29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18년 정부예산안에 남해안철도 건설 등 주요 SOC 사업과 미래 신성장산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 5조 50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2017년 정부예산 반영액보다 892억원(1.6%) 늘어난 규모로 그동안 도지사 권한대행, 정무부지사 및 실국장이 정부 부처 장차관부터 실무자까지 만나 지역의 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하고, 여야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강력히 건의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다만 SOC 사업의 경우 관련 공무원이 부처에 상주하면서 적극적인 국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7-08-30 14:43 조승래 의원, 지역현안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 조승래 의원이 유성갑과 대전지역 현안 사업이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국비사업은 진잠파출소 이전 신축 사업 6.67억 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지원사업 10억 원, 봉명지구 명물 카페거리 조성사업 12억 원 등이 있다. 정부예산안 반영에 도움을 준 대전지역 현안 사업은 수상해양복합시뮬레이션 촬영장 구축 5.28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100억 원 등이며, 특히 유성 광역 복합 환승센터 구축지원 사업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되어 유성 복합터미널 추진의 정상화가 기대된다. 특히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9 16:40 "회덕IC 신설사업 설계비 7억 예산 반영" 정용기 의원이 21일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핵심공약인 회덕IC신설사업 설계비 7억4200만 원이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회덕IC신설사업은 사업의 높은 경제성과 사업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의 공약재원 마련을 위한 세출구조조정에 따른 SOC예산축소 분위기에 의해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반영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다. 실제로 동 설계예산 7억은 국토부안에 반영됐으나 기재부 1차 심의과정에서는 전액이 삭감됐다. 최근 청와대고위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SOC사업이라 하더라도 회덕IC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2 01:00 속초시,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강원 속초시가 내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17일 9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8월말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에 대비한 2018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의 그간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향후계획,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속초시는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5개를 포함해 총 30개 사업 1094억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8-17 17:32 함안군, 내년 국비확보 ‘발벗고 뛴다’ 경남 함안군은 군정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이달 한달 동안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과 김광수 기획감사실장은 밀양시에서 엄용수 국회의원을 만나 군 현안사업 추진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내년도 국고 신청 예산 중 ‘가야문화 연구 복원사업’ 467억 원, ‘함안군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지원’ 142억 원 등을 포함해 반드시 확보돼야 할 주요사업 11건, 17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군에 따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7-08-11 09:16 경남도,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다한다 경남도가 내년도 국비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국회를 종횡무진 누비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최만림 도 기획조정실장과 백승섭 예산담당관은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 지역구 사업과 상임위 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지난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데 이어 9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호소했다. 특히 내년도에는 SOC 사업의 정부 예산이 전년 대비 20% 이상 삭감될 것으로 예상돼 고속국도,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등 도로사업과 양산 도시철도 건설,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 등의 사업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8-09 15:13 경남도, 내년도 국비 확보 팔 걷었다 경남도는 내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1일부터 한 달 동안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만림 경남도 기획조정실장과 백승섭 예산담당관은 8월 1일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복지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국고 신청 예산 중 소관 중앙부처에 국비가 일부 반영된 사업과 미 반영된 사업의 증액을 위한 것으로, 반드시 확보되어야 할 주요사업 31건 9552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한다. 주요 건의사업은 ▲경남 마산로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7-31 14:38 영덕군,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 '발품 행정' 경북 영덕군이 2018년도 국가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개별사업별 담당과장과 실무사무관을 만나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발품을 팔고 있다. 특히 축산항블루시티조성(총 190억)사업과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조성(총 96억), 동해선(포항~동해) 철도 전철화사업(총 4882억)을 위해 국회의원과 협력하는 한편 출향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적극적인 행보로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예산총괄 부서인 기획감사실에서는 정부예산안 확정시기인 내달 말까지 건의 사업별 추진상황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7-24 07:52 청주시, 내년도 국비 9100억원 예산확보 총력 충북 청주시가 지역현안에 대한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의 2018년 목표는 올해 국비 확보액 8858억 원보다 2.7% 증가된 9100억원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이승훈 시장을 중심으로 부시장, 실?국장들이 기재부와 관련부처를 직접 방문 힘을 쏟고 있다.특히 올해는 새정부 들어 충북출신 인사들이 정부 주요 요직에 등용됨에 따라 어느 해보다도 기대감이 크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국도 25호선(고은-지북)도로 확장공사(456억)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410억)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3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7-17 14:32 지난해 건강보험 국고지원 부족분 1조 4천억원으로 급증 지난해 건강보험 국고지원 부족분 1조 4천억원으로 급증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병)은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책질의를 통해 이낙연 국무총리에 게 “지난해 건강보험 국고지원 부족분이 1조4,169억원으로 급증했다”면서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건강보험 국고지원 추이를 보면, 2015년과 2016년 7조974억원에서 2017년 6조8764억원으로 줄었고, 2018년 예산요구안도 금년도와 같다”면서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에 상당하는 금액을 건강보험에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7-14 15:32 강원지역 현안예산 확보 ‘열띤 논의’ 강원도는 29일 ‘제5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 주요 현안사업을 기준으로, 부처별 예산반영 상황과 기획재정부의 심의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기획재정부는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지난 2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1차 심의를 진행 하였으며, 8월까지 심의를 이어간다.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을 국회에서 확보하기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강원도는 무엇보다 현안예산의 정부안 최대 반영을 목표로 미반영, 감액사업에 대한 논리보완 등을 통해 기재부 설득에 나선다는 계획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6-30 08:18 경남도 ‘내년살림 확보’ 발벗고 나섰다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발빠른 행동에 나섰다.경남도의 내년도 국고 목표액은 4조 3934억 원(국고보조사업 3조 5172억 원, 지특회계사업 8762억 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4조 2449억 원보다 1485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29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권한대행 주재로 ‘2018년도 국고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에 신청된 내년도 국고예산이 기획재정부 제출(5월31일 마감)에 앞서 실·국·본부별 주요현안 사업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5-30 08:16 경산시, 내년도 국비확보 발벗고 뛴다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은 24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해 2018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반영을 위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바쁜 행보를 펼쳤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정부가 출범하기 이전부터 선견지명을 가지고 준비해온 미래 먹거리 사업인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 융복합센터 구축에 필요한 내년도 사업비 30억 원, 자율전기차·전기자동차 실증 클러스터 구축 50억 원 및 미래전기차 스마트 동력 부품산업 육성 35억 원 등을 지원 건의했다. 또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7-05-26 07: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