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이범석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청주지검 오송참사 수사본부는 26일 오전 9시30분께 이 시장을 소환해 청주시 최고 ... 대체로 맑은 일요일…낮에 대구 30도·서울 29도 28일 일요일인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다 늦은 밤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9일까지 서부·북부 5∼30㎜, 그 밖의 지역 20∼60㎜(많은 곳 80㎜ 이상)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 전국 맑고 '초여름 더위'…한낮 최고 21∼30도 27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며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제주도는 새벽에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잔류 ... 기사 (28,7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환경오염물질 자율점검 업소 추가 지정 충남 당진시가 16일 ㈜삼우금형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곳을 자율점검 업소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 교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자율점검 업소는 최근 2년 동안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등 환경법규를 준수한 사업장 중 자율적인 환경관리역량을 갖춘 사업장이 지정 받을 수 있다. 자율점검업소가 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정기점검이 면제되며, 업체 스스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을 스스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추가지정으로 당진관내 470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중 업체 스스로 자율점검을 하는 지정 사업장은 모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1-17 07:58 충북도 건설현장 감사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충북도는 건설현장 감사를 벌여 건설기술자 이중배치, 기술자 배치기준 위반 등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적발에 대해선 시정·주의조치 28건, 재정상 감액·회수 8건 1억5498만 원, 공무원 5명을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 도는 이와는 별도로 건설기술자를 다른 현장에 중복 배치한 2개 업체 및 품질관리 등 특정 공종의 건설기술자를 배치하지 않은 2개 업체에 대해 관련 시·군에 사법 처분토록 통보했다. 건설기술자 중복배치와 미배치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는 앞으로 현장 감사 시 환경, 기계 등 전문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7-01-17 07:58 경기도, 초미세먼지 측정 ‘더 촘촘하게’ 경기도가 초미세먼지(PM2.5) 측정망을 도 전역에 걸쳐 운영한다. 1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 대기측정소 55개소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28개 확대 설치, 도내 전역에 걸쳐 총 83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측정기가 새롭게 설치되는 시·군은 광주시, 남양주시, 평택시 등 11개 시·군으로, 도내 31개 시·군에 최소 1대 이상의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보유하게 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도민들의 미세먼지 불안 해소를 위해 올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측정소가 부족한 양주시, 포천시, 이천시 등 경기 동북부지역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17 07:58 서산시,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행위 "꼼짝마"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의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26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양한 유형의 명절 선물용 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과대포장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다. 시는 선물세트, 1차 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 등 선물류의 포장횟수, 공간비율, 재질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를 지역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포장 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기준을 초과하는 등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등 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1-17 07:58 원주경찰,영세상인 대상 상습 주취.폭력 40대女에 쇠고랑 강원 원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영세상인들을 괴롭혀온 여성을 검거하고 구속했다. 16일 원주경찰은 원주시 우산동 모 다방에서 업주를 마포걸레 자루로 옆구리를 때려 상해를 가하고, 돌로 업주의 승용차량 뒷유리 등을 파손하는 한편 같은 동에 있는 식당 2곳에서 술과 안주를 주문해 먹고는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하는 등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인근 식당 등을 돌아다니며 영세 상인들을 괴롭혀 온 P씨(40·여)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현재 일정한 주거와 직업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7-01-17 07:58 포천 가구공장 화재 불길 잡혀…4억 재산피해 16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 작업중이다.불은 공장 9개동 2200㎡와 기계, 나무 자재 등을 태워 4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인접 소방서 등의 지원을 받아 장비 27대와 대원 139명을 투입했지만, 화염이 거센데다 자재에서 내뿜은 시커먼 연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소방서 관계자는 "큰불은 잡혔지만, 공장 내부에 나무 자재 등이 많아 모두 마무리 지으려면 사회일반 | 포천/ 김인철기자 | 2017-01-16 15:19 “상품권 싸게 사세요” 인터넷 사기 ‘주의보’ 설 명절을 전후해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 명절을 전후한 1월 18일∼2월 17일 경기 남부지역에서 신고된 인터넷 사기는 906건으로, 월평균 810건보다 12% 증가했다.상품권 피해신고가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권, 전자제품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싼 가격을 제시하며 직거래를 제안하는 사람은 일단 의심하고, 직거래하더라도 직접 만나 물품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인터넷 사기 예방법을 소개했다.또 해당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해자 모임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1-16 15:17 보호소년 위한 ‘공부방’ 운영…法 첫 사례 보호소년들을 위해 '희망의 학교'를 운영해온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조영철)이 올해는 전국 법원 가운데 처음으로 검정고시를 치르는 보호소년을 위한 공부방을 연다. 의정부지법은 오는 17일부터 청사 구내식당을 활용, 올해 중·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한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공부방은 검정고시 전날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9시 운영된다. 이곳에서 흔히 '비행소년'이라 불리는 보호소년 9명(중졸반 3명, 고졸반 6명)이 검정고시를 준비한다.또 대학생 4명과 공익근무요원 2명, 의정부시청 직원 1명 등 총 7명이 전 과목을 나눠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1-16 15:15 여수수산시장 복구 언제쯤…한 달 이내 ‘빠듯’ 여수수산시장 복구 언제쯤…한 달 이내 ‘빠듯’ 지난 15일 새벽 화재로 점포 117개가 불에 탄 전남 여수수산시장 피해 상인들이 설을 앞두고 '하루라도 빨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자치단체와 정치권에 호소하고 나섰다.여수시는 이번 불로 전체 125개 점포 가운데 1층 점포 58개 내부 소실, 23개 점포 일부 소실, 35개 점포 그을음, 2층 1개 점포 그을음 등의 피해를 봤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화재로 설을 앞두고 제사용품 등을 준비했던 상인들의 택배 상품을 비롯해 시설물 등 수십억원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여수시는 무엇보다 영업 재개를 위한 피해 현장 복구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양관식기자 | 2017-01-16 15:10 정부세종청사서 30대 여성 사무관 숨진 채 발견 정부세종청사에서 30대 여성 사무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정부세종청사 한 건물 6층 계단의 비상구 앞에서 이 건물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사무관 A씨(35·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A씨 이마와 입 주위에는 무엇인가에 찍힌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A씨가 계단을 오르다 쓰러지면서 비상구 손잡이에 얼굴을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얼굴에 난 상처는 모양 등으로 볼 때 직접적인 사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A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1-16 15:04 댓글 유도 260명 고소…유명세 탄 20대 ‘공갈범’ 20대 남성이 사회적 비난 소지가 있는 게시물을 올린 뒤 욕설 댓글을 단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 합의금을 뜯어내다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의왕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A씨(27)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초부터 1년 동안 SNS와 인터넷 카페 등에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미성년자, 취업준비생 등 10∼20대 260명을 고소한 뒤 협박해 30여명으로부터 1인당 50만∼100만원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나 체액을 모아둔 사진 등 사회적 비 사회일반 | 의왕/ 배진석기자 | 2017-01-16 15:01 외할아버지 담뱃불 화재로 손자·외할머니 함께 숨져 외할아버지가 집 안방에서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이 침대 시트 커버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 잠을 자고 있던 60대 여성과 손자가 숨졌다.16일 오전 2시 10분께 안산시 단원구 한 4층짜리 빌라 4층 A씨(70) 집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안에서 자고 있던 A씨 부인(65)과 손자(7)가 숨졌다. 건물 내 다른 집에 거주하는 주민 10여명은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당시 A씨 집 안에는 A씨와 숨진 2명 등 총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아래층에 부모와 거주하던 A씨 손자 사회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7-01-16 15:00 “무단결근했다고 일방 계약해지는 부당해고” 사업장에 무단결근했다가 일방적으로 근로계약 해지를 당한 외국인 근로자가 법원의 판단으로 구제받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장순옥 부장판사)는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를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의 한 제조업체에 취업한 A씨는 2016년 6월 몸이 안 좋아 조퇴한 뒤 며칠 무단결근했다. 이후 A씨는 근로계약 기간이 연장된 김에 휴가를 쓰겠다며 회사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며칠간 출근하지 않았다.회사는 A씨의 무단이탈을 이유로 지역노동지청 사회일반 | 연합뉴스/송진원기자 | 2017-01-16 13:41 평택지역 우수 중소기업, 동남아서 ‘알찬 성과’ 평택지역 우수 중소기업, 동남아서 ‘알찬 성과’ 경기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GBSA)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평택시 중소기업을 파견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시 해외 통상촉진단’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을 동남아 시장에 파견해 수출판로 개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프로켐 등 10개사가 참가해 총 136건의 상담과 1729만 7000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한연희 평택부시장이 현지에서 직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참가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1-16 11:34 경기도내 AI 다시 증가…3곳서 추가감염 경기도내 AI 다시 증가…3곳서 추가감염 한동안 주춤하던 경기도 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16일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화성 1곳, 안성 2곳 등 3곳의 양계농가에서 추가로 AI 감염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도내 AI 감염 확진은 112곳, 살처분 가금류는 1천503만7천여 마리로 늘었다.도내에서는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중 2일 동안 5건의 AI 감염 확진이 있었고, 5일 동안은 한 건도 확진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다음 주인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사이에는 4일 동안 7건의 확진이 추가됐다. 한 건도 발생하지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16 10:08 작년 영덕군민 5명중 1명 영덕소방서 구조.구급 혜택 작년 한해 경북 영덕군 주민의 신고·출동건수 분석결과 군민 5명중 1명이 영덕소방서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출동건수는 6843건으로 2015년 5917건보다 약 15%증가했고, 75분마다 약 1건을 처리해 군민 3만 9000여 명 중 17.5%가 혜택을 받은 셈이다. 유형별로 화재 발생건수는 작년보다 5건(6%) 증가한 85건, 구조는 328건(36%) 증가한 1228건, 구급은 182건(6%) 증가한 3233건으로 영덕군민의 소방수요가 작년보다 확연히 늘어났으며 구급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1-16 09:07 근로자 45명 임금.퇴직금 수억 체불 노동부 성남지청,IT업체 대표 구속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근로자 45명의 임금 및 퇴직금 3억 6000여만 원을 체불한 경기 성남소재 IT업체 대표 황모씨(47)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지청에 따르면 구속된 황씨는 자신의 처와 처형 그리고 공동대표인 이 모씨의 처를 직원으로 허위등재, 수십 차례에 걸쳐 임금 등을 빼돌려 3억 5000여만 원을 유용했다는 것. 황씨는 빼돌린 자금으로 각종생활비 명목으로 사용하는 등 회삿 돈을 사금고처럼 활용했으며 법인카드를 이용, 해외여행, 골프, 고급호텔 외식뿐만 아니라 주거지 인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16 09:07 청주시 생활민원 기동순찰팀 ‘생활불편 해소 효자’ 충북 청주시가 운영하는 ‘생활민원 기동순찰팀’이 시민들의 각종 생활불편 해소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기동순찰팀은 매일 청주 전 지역을 순찰하며 도로낙하물 제거, 보도파손, 포토홀 응급복구, 교통표지판 및 유도봉 정비 등 안전에 대한 조치와 예방이 주된 업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동순찰팀은 일일순찰을 통해 총 3383건을 처리, 이는 지난 2015년 3033건에 비해 11%가 증가한 수치다. 기동순찰팀은 주민불편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응급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기간을 요하는 사항은 관련 부서에 이첩해 불편사항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1-16 09:07 작은 단서 하나로...옷가게 침입절도범 잡은 형사 인천남부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이 지난해 12월에 검거한 ‘옷가게 침입절도사건’이 인천 경찰청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등재되면서 검거형사들의 세밀한 수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6일 오전 3시경 인천 남구 주안동 한 옷가게 내에서 카운터에 있던 현금 50만원이 없어지는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옷가게 주인은 출근하면서 문이 부서진 채 카운터가 어지럽혀져 있고 현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면서 인천남부경찰서 강력팀에 사건이 접수됐다. 옷가게 내 CCTV가 설치돼 있어 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16 09:07 보령해경,탐문.유지문법 병행 대천항 오염행위자 추적끝 적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기름유출로 해상을 오염시킨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인천선적 예인선 A호(50톤)를 22일간 추적 끝에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06시47분경 대천항 수협위판장 앞 해상에서 방파제까지 약 100m 구간 2개소의 검은색 기름띠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보령시청, 보령수협과 합동으로 해경 방제정 등 선박 5척과 37명의 인원이 동원돼 유흡착재 등을 사용해 약 6시간 만에 기름띠를 제거하는 긴급 방제조치를 완료했다. 이에 보령해경은 행위자 조사팀을 구성하고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6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14341435143614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