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정부가 18일 전면 휴진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 '최태원 이혼' 2심 재판부, 판결문 일부 수정…'1.3조 분할' 판결은 유지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파악됐다.최 회장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치명적 오류'라고 지적한 최 회장의 주식 상승 기여분을 축소한 것이다. 다만 판결 결과까지 바꾸지는 않았다.17일 법조계에 따... “포항지진피해 손실분 배·보상받을 수 있어” 정부가 포항지진에 따른 시민들에게 지급한 지진피해 구제지원금은 실제 피해액의 3분의 1정도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는 17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또 촉발지진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에 대한 배·보상 청구권은 포항시민의 적법한 권리이므로 소멸시효가 완성되기 전 향후 1-3개월 이내 손해배상 ... 기사 (29,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조수표 입금 후 골드바 4억 빼돌려…사기범 추적 위조수표로 골드바를 사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종로 일대 금 도매상가 등을 돌며 위조수표를 은행에 입금한 뒤 골드바를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용의자 A씨를 추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골드바 8㎏으로, 금액으로는 약 4억 원에 달한다.A씨는 은행 계좌에 수표를 입금하면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입금액은 바로 확인되지만, 위조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데에는 하루 정도 걸린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폐쇄회로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31 14:55 학과 없애면 교수도 자동 해고?…“일방적 면직 무효” 사립 대학에서 학과가 없어져도 소속 교수들을 마음대로 해고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초당대학교 이모 교수 등 3명이 학교 재단 초당학원을 상대로 낸 면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학교 측 상고를 기각하고 이들의 복직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초당대 부교수·정교수이던 이들이 속한 디지털 경영학과 등은 2009년 학교 경영상 문제로 폐지가 결정됐다. 학교 측은 폐과가 만료되는 시점인 2013년 2월부로 이들을 면직하겠다고 통보했다.교수들은 학문 성격이 유사한 다른 과로 자신들을 배치 사회일반 | 연합뉴스/ 방현덕기자 | 2017-01-31 14:54 설 연휴 강절도 하루 16건…평소 대비 33%↓ 경찰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한 결과, 강절도 사건이 지난해 설 연휴때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27∼30일)간 강절도 사건은 하루평균 16건 발생, 지난해 설 연휴간 하루평균 27건에 비해 40%가량 줄었다.이는 평소 하루평균 48건에 비해 33% 감소한 수치다.경찰은 이번 설 연휴를 앞둔 23일부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실시, 3만여명의 경찰력을 방범취약지에 배치하고, 범죄예방 진담팀을 통해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이나 현금 다액취급 업소 등을 중점 관리해왔다.또 가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1-31 14:52 3년째 눈 없는 겨울…재고만 ‘수북’ 눈 없는 겨울이 3년째 이어지면서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제설제 처리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31일 고양시와 남양주시, 파주시 등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는 2009년 12월∼이듬해 1월 잦은 폭설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 파동을 겪은 뒤 겨울이 되기 전 연간 최대 사용량의 110%가량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3년간 겨울철에 눈이 거의 오지 않아 미리 확보한 제설제가 고스란히 재고로 남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양시는 매년 15억원의 예산을 배정, 1만3000t가량의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확보한다.그러나 사용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1-31 14:50 설 연휴 복권 인파 설 연휴 복권 인파 설날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한 복권판매점 앞에 시민들이 복권 구입을 위해 줄 서 있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1-27 17:05 설 연휴 첫날 귀성객 사고 잇따라 설 연휴 첫날 귀성객 사고 잇따라 설 연휴 첫날인 27일 전날 밤부터 내린 눈과 비가 도로에 얼어붙으며 교통사고로 이어져 귀성객 인명 피해가 줄을 이었다. 이날 오전 6시30분께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로에서 A씨(50) 등 일가족 4명이 탄 쏘렌토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길 옆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씨의 아내와 자녀 2명이 부상했다. 또 27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올란도 승용차가 직진하던 베르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후 올란도 승용차는 그대로 달아났 사회일반 | 전국종합 | 2017-01-27 16:35 특검, 연휴에도 이대 비리·블랙리스트 수사 박차 특검, 연휴에도 이대 비리·블랙리스트 수사 박차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 최순실씨(61·구속기소) 딸 정유라씨(21)의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3인방'을 불러 조사 중이다. 소환자는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이인성(54) 의류산업학과 교수, 남궁곤(55) 전 입학처장이다. 연휴 중 보강수사를 거쳐 다음 주께 관련자들을 일괄 기소할 전망이다. 이대 비리 구속자 4명 가운데 류철균(51·필명 이인화) 교수만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은 최경희(55) 전 이대 총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이들을 상대로 정씨 특혜와 관련한 보강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27 16:05 '박한철 소장' 퇴임후 1주일내 권한대행 선출 '박한철 소장' 퇴임후 1주일내 권한대행 선출 헌법재판소가 31일 퇴임을 앞둔 박한철 헌재소장의 권한을 대행할 재판관을 2월 7일 이전에 선출한다. 헌재 관계자는 26일 오후 2시 정례브리핑에서 "1월 31일 박 헌재소장 임기 만료 후 법과 원칙에 따라 일주일 내에 소장 권한대행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선출되기 전까지는 최선임 재판관인 이정미 재판관이 임시로 권한대행을 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장의 권한대행에 관한 규칙'은 헌재소장이 공석인 경우 일주일 이내에 재판관회의를 열고 재판관 7명의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수의 결정으로 권한대행을 선출하도록 한다. 또 선출 전까지는 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26 15:23 귀성길 오후 6∼7시 정체 절정 귀성길 오후 6∼7시 정체 절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시작돼 고속도로 하행선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1.1㎞ 구간부터 서울요금소→기흥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안성나들목→목천나들목, 옥산휴게소→청주나들목 등 총 50.7㎞ 구간이 정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도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휴게소, 상주나들목→상주터널남단, 감곡나들목→북충주나들목 등 총 36.2㎞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26 15:14 보령해경 "체계적 안전관리로 해양레저사고 예방"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건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수상레저 활동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도 주요활동지(대천, 오천, 홍원, 마량)를 중심으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해양레저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8개 수상레저사업장 및 지난해 신규 지정된 충남 보령 일반조종면허 면제교육기관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상레저 관계법령 안전저해사범에 대한 단속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보령해경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26 08:39 세종시 안전도시위, 공사장 주변 통학로 안전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안전도시위원회가 소담동(3-3생활권) 학생 안전을 위해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3생활권의 소담초와 글벗초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곳곳에 공사장이 있어,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며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을 요구해 왔다. 안전도시위원회는 25일 3-3생활권 통학로를 현장점검하고,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현장 점검은 시청, 교육청, 경찰서, LH세종본부 등 관계 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 학부모의 현지실태 설명과 현장점검, 합동대책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대책회의는 소담초·글벗초 주변의 주·정차 단속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1-26 08:39 경기도 "주택용 소방시설 꼭 설치하세요" 경기도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간 만료가 내달 4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집중홍보에 나섰다. 도는 26일 수원역과 수원버스터미널, 모란시장 등 141개 다중 운집장소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도는 이날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란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걸고, 주택소방시설 홍보 전단지 5만부를 귀성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마라토너 이봉주 씨를 비롯, 유명인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가하는 페이스북 인증샷 릴레이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소방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26 08:39 성남 하늘누리추모원 27~30일 연장 개방 경기도 성남시는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 내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오전 7시~오후 5시까지던 개방시간을 한 시간 늘렸다. 야외에는 기존 추모제단(17개단) 외에 임시 추모제단 60개를 추가 설치해 추모객 대기시간을 줄인다. 2만8137기의 고인이 봉안된 하늘누리 1·2추모원에 추모객이 설 연휴 나흘간 5만 명(하루평균 1만2500명) 몰릴 것을 예상한 대비책이다. 이와 함께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26 08:39 세풍산단 진입도로 지하차도 백지화 요구 논란 전남 광양시 시민·사회단체 등이 세풍산단 진입도로 지하차도 개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 지하차도 개설시 세풍산단 개발 효과를 지역으로 흡수하지 못하고 인근 순천 신대지구로 유출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25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읍 세풍리 일원의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모두 37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30m의 지하차도를 포함한 길이 1.38㎞에 왕복 8차로의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점멸신호로 운영하는 교차로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세풍산단에 쉽게 진입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1-26 08:39 영양지역 강추위속 콘크리트 타설...부실 우려 영양지역 강추위속 콘크리트 타설...부실 우려 경북 영양군청 도로계에서 발주한 석보면 주남리 주사교 개체공사가 동절기 무리한 콘크리트타설로 부실공사가 우려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25일 오전10시30분께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중 한파로 인해 결빙이 관찰된 가운데 레미콘 믹서기에서 콘크리트가 잘 나오지 않자 물을 섞어 타설했다는 것. 이에 대해 현장 대리인과 영양군청 감독관은 “콘크리트 타설후 스팀기를 가동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영양/ 김광원기자 | 2017-01-26 08:39 경기남부청 특별수사대 확대 운영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월 출범해 운영중인 특별수사대가 1년간 수배자와 불법체류자 등 4700여 명을 검거 하는 등의 성과로 오는 3월부터 기존 1개 기동대에서 2개 기동대로 확대·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은 1기동대만 활동하던 특별형사대에 8기동대를 추가 지정, 올 3월부터 확대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1월 21일부터 1기동대 108명으로 근무에 나선 특별형사대는 12월 말까지 1년여간 수배자 1190명(1411건), 불법체류자 2052명 등 모두 4704명(5193건)을 검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또 특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1-26 08:39 고속도로 휴게소서 저가 골프채 속여 판 일당 검거 경기 이천경찰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가의 골프채를 외제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사기 및 상표법 위반)로 이모 씨(57)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이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돌며 저가의 골프채를 일본산 유명브랜드 골프채인 것처럼 속여 팔아 A씨(49) 등 9명으로부터 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외제차량을 타고 휴게소에 들어가 재력이 있을 것처럼 보이는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이어 자신을 세관 공무원 등으로 소개한 뒤 "지인이 일본산 골프채를 싼값에 구해줬다. 구경이나 하라"고 사회일반 | 여주/ 지원배기자 | 2017-01-25 14:56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하고 거짓 신고한 70대 남편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7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예산경찰서는 25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7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23일 오후 10시께 예산군 예산읍 자신의 집에서 아내(66)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 안에 있던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다음 날인 24일 오전 딸에게 전화해 '엄마가 등산을 갔다가 넘어졌는데 이상하다'고 전했다.전화를 받은 딸이 급히 친정에 와 확인한 결과 어머니가 숨져 있어 바로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등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7-01-25 14:54 새벽길 만취운전 차량 횡단보도 시민 2명 참변 새벽시간에 만취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덮쳐 2명이 숨졌다.25일 오전 4시 2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동부제강에서 가좌홈플러스 방면 편도 1차로에서 회사원 A씨(30)가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었다.이 사고로 보행자 B씨(45)와 C씨(43)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다른 보행자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서울에서 소주 1병가량을 마시고 귀가하던 길이었다"며 "보행자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사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25 14:52 근무시간 예배·인사 전횡 공공기관장…法 “해임 정당” 근무시간에 종교의식을 갖고 인사 전횡과 직무 태만 등의 이유로 해임된 전직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해임정당 판결을 내렸다.2012년 8월 축산물인증원장으로 취임한 조모 씨(63)는 당해년 12월 14일 오후 1시께 근무시간임에도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예배를 했다. 또 소속 직원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나올 것을 종용했다.이사회는 조 전 원장이 조사·평가 결과를 지연 보고하고, 무자격자가 HACCP 인증 심사에 참여하도록 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인증원 인사 규정도 위반했다고 봤다.또 직원 채용·임용 절차 부적정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1-25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