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록 전남도지사, 내년 국고예산 확보 적극 나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낙연 국무총리,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재부의 안일환 예산실장과 예산실 국장 등을 면담, 2020년 국고예산 확보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는 이날 이낙연 총리에게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원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재정분권 관련 균특 보전분 지속 지원 등 13건의 지역 현안이 반영되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어 조정식 정책위의장에게 ▲남해안·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구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24 22:47 강원도-제주도, 상호 협력 ‘어깨동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최근 제주도청에서 플라이강원의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제주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플라이강원 취항을 맞아 강원도와 제주도의 상생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플라이강원의 제주도 취항을 맞아 양 도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교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고, 이에 따라 상생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양 도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항이 담겨 있다. 우선 양 도의 중심산업인 관광업과 농수산업 분야 교류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11-24 22:47 서울 집값, 상한제·종부세에도 ‘요지부동’ 최근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국세청이 최근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해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하면서 종부세 파급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직 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종부세를 확인한 집주인들은 “1년 만에 너무 많이 올랐다”, “3천만원짜리 종부세 월세를 사는 것이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반면 “버틸 만하다”, “집값 오르는 것에 비하면 껌값”이라는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종종 서울 집값 전망에 대한 질문에 “정부 규제의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24 22:34 “이르면 내달 10일” 총리 교체 등 포함 증폭 개각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중순 이낙연 총리를 포함한 복수 장관들을 교체하는 중폭의 개각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이 총리의 후임에 대해서는 이미 복수로 검증이 시작된데다 더불어민주당이 일부 장·차관들에 대한 총선 차출을 청와대에 요청할 계획이어서 논의 결과에 따라 개각의 폭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정치권 내에서는 총선 출마 장관들의 공직사퇴시한 및 청문일정 등을 역산하면 내달 10일을 전후해 개각 명단이 발표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24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차기 총리 후보로 복수의 인사에 대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24 22:34 “지역 에너지 정책도 분권이 대안입니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가 에너지 분권을 위한 법적 인프라 개선을 건의하고 나섰다.협의회는 최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와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우원식 특위 위원장과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해 염태영 회장(수원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등 지방정부 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지방정부 시장들은 에너지분권을 위한 협력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24 17:21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 산림청이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산림복원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최근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개발사업 확대 등으로 산림훼손지역이 증가하면서 산림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림생태복원사업을 통해 2018년까지 훼손된 산림 518ha를 복원한 바 있다. 정책자문단은 기술사, 교수, 환경단체 등 생태, 식생, 산림공학 분야의 유관기관, 학계, 현장 전문가, 산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1-24 14:14 셀럽들의 12시간 ‘고기 먹방’…“돈워리! 한돈(韓豚)워리!”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의진(빅플로), 개그맨 강성범 등 소문난 고기 애호가들의 ‘돼지고기 맛있게 먹는 비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도내에서 펼쳐진다.경기도가 진행하는 우리 돼지 소비촉진 캠페인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이 그것이다.도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각 분야 셀럽들이 함께 하는 릴레이 한돈 먹방을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하이라이트 영상은 추후 경기도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hol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24 13:35 입찰·계약서류 8종 이젠 제출하지 않아도 되요…행정정보이용시스템으로 한방에 확인 내 달부터 경기도가 발주하는 공사 및 용역 입찰에 참가하거나 계약 체결 시 민원인이 직접 제출해야 했던 서류 8종을 낼 필요가 없게 된다.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정보공동이용 권한’ 승인을 받으면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입찰 및 계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데 따른 것이다 이는 “불필요한 서류제출로 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정에서부터 규제개혁을 시작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류는 ▲건설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24 13:30 공공기관 석면 건축물에 시민 무방비 노출 공공기관 석면 건축물에 시민 무방비 노출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한 공공기관 건축물들이 석면 제거작업을 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어 이용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석면이 들어간 공공 건축물 중에는 시립 어린이집도 여러 곳 포함돼 있지만, 해당 지자체는 '청사관리 차원에서 해당 건물 사용 기관이 석면 제거를 위한 예산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내부 방침만을 세워 놓은 채 시 차원의 구체적 계획 수립은 아예 손을 놓고 있다. 22일 경기도 내 일부 지자체에 따르면 안양시 관내에는 현재 62개 동의 시 소유 석면 사용 건축물이 여전히 공공기관으로 사용 중이다.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24 10:41 정부 ‘연예인 미포함’ 대체복무제 현행대로 유지한다 정부 대중문화예술인에게 체육·예술 분야 대체복무 혜택을 주지 않는 현행 제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국방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병역 이행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의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 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병무청·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구성된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예술·체육요원 제도 전면폐지 여부까지 검토했으나 현재의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TF는 예술·체육요원 제도가 연간 45명 종합 | 서정익기자 | 2019-11-23 11:05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10여곳 압수수색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10여곳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꾸려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22일 해양경찰청 본청 등 10여곳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참사 5년 7개월 만에 사고 전반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특수단은 출범 11일 만에 대대적 규모로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수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천에 있는 해경청 본청과 전남 목포의 서해지방해경청, 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에 생성된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특수단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22 17:14 주요 역 주말 열차 매진에 표 구하기 전쟁 주요 역 주말 열차 매진에 표 구하기 전쟁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22일 KTX 등 열차 운행이 줄면서 승객이 몰리는 주말 열차표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산과 서울역 기점 경부선 KTX는 대부분 매진이다. 주말인 23, 24일 역시 비슷하다. 간혹 입석 표가 있긴 하지만 열차 예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대학에 논술 등을 치르는 지방 수험생 중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이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열차표 예매가 어려워지자 고속버스나 항공편 이용을 알아보는 모습도 보였다. 막상 표를 구한 승객이라도 열차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1-22 17:12 종이컵 2021년부터 카페서 못 쓴다 종이컵 2021년부터 카페서 못 쓴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된다. 매장에서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해가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테이크아웃 잔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회용컵 보증금제 부활도 추진된다. 빵집, 편의점에서는 2022년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식당, 카페, 급식소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도 금지된다. 환경부는 2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로드맵)을 논의해 수립했다고 밝혔다. 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22 17:10 ‘빅스비’로 공공데이터 제공서비스 개발 추진 경기도 수원시는 21일 삼성전자와 빅스비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에 협력키로 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시민교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자체가 빅스비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최초이며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이번 서비스 개발의 의미는 더욱 크다.빅스비 기반 시민교감형 스마트 서비스는 지역을 기반으로 교통, 환경, 복지, 에너지, 관광 등 공공데이터를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통해 제공받는 것이다.즉 동네를 산책하다 카페를 검색해 미리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21 16:47 수도권 전철 감축 운행…출퇴근 시민들 불편 심화 수도권 전철 감축 운행…출퇴근 시민들 불편 심화 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인 21일 전국 주요 역에서는 파업 여파에 따른 열차 감축 운행으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도 감축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날 오전 7시45분 신도림역에서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안내 방송이 연거푸 흘러나왔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2호선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1호선은 승강장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1호선 수원역 플랫폼에 길게 줄을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1-21 14:58 서울시,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제’로 잡는다 서울시,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제’로 잡는다 내달부터 4개월간 서울 전역에서 강력한 미세먼지 사전 예방대책이 시행된다. 시는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지난 1일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의결한 이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구체적 실행 방안이다. 시는 미세먼지 시즌제를 통해 서울지역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을 2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국내 미세먼지 3대 발생원인 수송(교통)·난방·사업장 부문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내달 1일부터 서울 시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11-21 14:55 정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067명 명단 공개 정부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067명의 명단이 20일 공개됐다. 오문철(66)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지방세 138억4600만원을 내지 않아 3년 연속 고액 체납자 개인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법인 고액체납 1위는 과거 용산 역세권 개발 시행사였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로 552억1400만원을 체납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체납자가 4천840명으로 전국 인원의 53.4%이었고, 이들의 체납액은 2천775억원으로 전국의 58.2%를 차지했다. 체납액으로 보면 1천만∼3천만원 구간 체납자가 5천389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21 10:23 김천~거제선 등 철도 수혜지역 확대 위한 밑그림 그린다 정부가 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과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등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 철도건설사업 5건의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을 뒷받침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전국권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충북선 고속화, 대구산업선 인입철도와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사업도 이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이중 서울 및 수도권에서부터 KTX 또는 SRT를 이용해 김천, 진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21 10:20 “자치와 분권, 거버넌스가 혁신의 원동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자치분권과 사회혁신포럼에서 기조강연 발제를 맡아 ‘사회혁신의 엔진, 분권형 복지대타협’에 대해 강연했다. 포럼의 기조발제를 맡은 염 회장은 기초정부의 관점에서 우리사회의 다양한 혁신적 정책들이 실패한 원인으로 중앙집권적 정책 구조를 꼽았다. 즉 정책의 기조는 자치분권을 향하면서도 실행방식은 여전히 중앙의 주도로 이뤄지면서 필연적 재정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염 회장은 특히 “지방자치 부활 25년만에 불교부단체가 2곳만 남게 되는 등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21 10:19 나눔 캠페인 시작…사랑의 온도탑 제막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대전·충남지역 연말연시 모금 행사인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이 20일 시작됐다. 모금 활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도 등은 이날 오후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도청 네거리에서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사랑의 온도는 목표액의 1%를 모금할 때마다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충남 목표 모금액은 167억7천만원이다. 충남은 지난해 나눔 캠페인에서 154억4300만원을 모금했다. 1인당 모금액이 7263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21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