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택거래 조사 대상 절반 탈세의심 주택거래 조사 대상 절반 탈세의심 서울 지역 주택거래 내역 전수조사 결과 670건의 탈세 의심사례와 94건의 대출 규정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 서울시 등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팀은 4일 세종시 국토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2차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차 조사 잔여분 545건과 작년 8∼10월 거래분 788건 등 1333건에 대한 검토를 벌인 결과 증여세 탈루 등 탈세가 의심되는 사례 670건이 국세청에 통보됐다. 조사 대상의 절반(50.2%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2-04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