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성범죄 혐의' 수사받는 교사 곧바로 직위해제 추진한다 정부는 학교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연 2회 이상 불시에 점검하기로 했다.또한 교사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 즉시 직위해제하고, 성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은 예비교원은 교원 자격 취득을 금지할 예정이다.교육부는 23일 열린 열린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에따라 초·중·고교와 대학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연 2회 이상 불시에 점검하도록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9-23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