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에 전세난 더 심화된다 내년에 전세난 더 심화된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난 장기화가 우려된다. 특히 내년 서울지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45%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세 불안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7월 말 새 임대차 법이 시행된 이후 전세 물건이 크게 줄면서 전셋값이 급등하는 현상이 3개월째 계속되고 있다.전세 품귀는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와도 관련이 깊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최근 3개월 동안 크게 감소했다.7월 4만1154가구이던 전국의 입주 물량은 8월 3만8261가구, 9월 3만1443 건설·부동산 | 백인숙기자 | 2020-10-21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