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성산불 발생 1년 ... 이재민들 한전에 사과 · 재협상 요구 강원 고성산불이 발생한지 지난 4일로 1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한국전력에 사과와 재협상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나섰다.지난 4일 산불이재민 단체인 4·4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전력 속초지사 앞에서 산불 발생 1주년 성명을 통해 "지난해 4월 4일 한전 전신주 개폐기에서 발화된 산불에 두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의 재산이 한 줌의 재로 사라졌다"며 "그러나 한전은 1년이 지나도록 사망자에 대한 보상은 물론 이재민에 대한 보상도 구상권 틀에 가둬놓고 배상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비대위는 "한전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4-05 14: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