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힘내라 의료진, 무한 신뢰하는 안동시민이 있다 [칼럼] 힘내라 의료진, 무한 신뢰하는 안동시민이 있다 사상 유례없는 펜데믹이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여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방역패스가 일상화되었다. 새로운 변이종 오미크론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려움과 공포를 겪으며 더욱 철저하게 방역 규칙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에 육박하면서 정부와 보건소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예방과 방역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안동시공무원과 지역 의료진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모든 의료기관이 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2-07 15:12 [칼럼] 과수화상병 예방과 예찰이 과수농업 살린다 [칼럼] 과수화상병 예방과 예찰이 과수농업 살린다 경기·충청 등 다른 지역에서 확산하는 화상병이 전국 사과 생산량의 1위인 경북 안동에서 발생하였다. 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배나무의 잎과 줄기, 과일 등이 검게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다. 그러므로 발견 즉시 제거해 땅에 묻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여 치명적인 인적·물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과수에 코로나19와 같은 치료제가 없는 화상병이 발생하여 농가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지금까지 사람과 동물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피해는 많이 겪어 왔으나, 식물에 의한 바이러스 피해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14 10:19 [칼럼] 시민·관광객, 버스·택시 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시스템 만들어야 [칼럼] 시민·관광객, 버스·택시 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시스템 만들어야 사람은 길을 만드는 존재, 길 위의 존재이다. 직립보행과 주행을 시작하면서 인류는 길을 만들며 길 위의 삶을 살아왔다. 길은 떠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교통수단이 발달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자본의 발달과 함께 교통수단으로서의 길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 길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지역민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효율적인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안동은 경상북도 도청소재지이자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09 09:42 [칼럼] 시·도민이 외면하는 대구·경북 통합 중단해야 [칼럼] 시·도민이 외면하는 대구·경북 통합 중단해야 대구·경북 통합 반대의 목소리가 권역별 토론회를 계기로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공론화위원회가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를 거쳤지만, 시·도민의 관심이 적어 다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각종 토론회가 늘어나면 날수록 시·도민의 관심은 더욱 줄어들고,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많아지고 있다. 왜 그럴까? 공론화위원회가 주장하는 장밋빛 비전이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서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도민이 인식했기 때문이 아닐까?추진위원회 성격을 가진 공론화위원회는 행정통합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과대 홍보를 하는 기구로 변질되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16 12:00 [칼럼] 대구·경북 통합은 할 수도 없고, 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 [칼럼] 대구·경북 통합은 할 수도 없고, 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 자치강화, 균형발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통합을 하면 지역경쟁력 제고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주장을 하면서 2022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 과정에서 장밋빛 비전은 거창하게 제시 하였지만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실천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시·도민들이 실망감에 빠진 모습을 보고 안타깝기 그지없는 마음이다.자생력을 가지기 위한 자구적인 노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없고 대부분 특별법에 의존하는 형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2-01 11:17 [칼럼] 문경-대구 잇는 고속철 건설에 힘 모으자 [칼럼] 문경-대구 잇는 고속철 건설에 힘 모으자 경상북도는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을 북부지역의 중심지인 안동으로 이전하여 수도권에 대항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은 경기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경기도 보다도 더 큰 면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교통망에 있어서는 가장 낙후되어 있었다.그 결과 도청소재지인 안동은 대전보다도 위도상 서울이 더 가깝지만 대전에는 점심 먹으러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인식하고 있으나, 안동은 교통인프라의 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1-10 09:54 [칼럼] 경북도청소재지 시·군 통합이 우선 [칼럼] 경북도청소재지 시·군 통합이 우선 이 시대의 화두는 국토의 균형발전, 지방분권, 주민자치이다. 그러나 지금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을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2022년 7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9월 21일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공론화위원회는 대구·경북이 통합되면 인구 510만 명에 지역내총생산 165조원으로 경기(1324만명·473조원)와 서울(973만명·422조원)다음으로 세계무대에서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초 광역 지방정부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과연 이와 같이 통합을 하면 수도권에 맞서는 지방정부를 출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28 10:21 3월2일 인사 ◆방송통신위원회◇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반상권◇과장급▲행정법무담당관 장대호▲개인정보침해조사과장 천지현▲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김성욱 ◆감사원◇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임용제청▲공직감찰본부장 이익형▲기획조정실장 손창동◇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임명제청▲감사교육원장 심호 ◆법제처◇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법제교류협력담당관 김지은 ◆인사혁신처◇국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장 이정민 ◇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창조법무감사담당관 오영렬▲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신병대▲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장 김성연▲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규자교육 인사 | . | 2017-03-01 17:25 12월4일 인사 ◆서울 성북구▲교통지도과장 최경환▲민원여권과장, 비서실장 겸임 이남수▲보건위생과장 안귀성▲돈암제2동장 김석우▲길음제2동장 서원옥▲석관동장 서경택▲도시안전과장 직무대리 맹홍재 ◆전남도◇지방서기관▲담양군 부군수 조용익▲화순군 부군수 김경호▲장흥군 부군수 위삼섭▲강진군 부군수 안병옥▲해남군 부군수 유영걸▲영암군 부군수 황인섭▲함평군 부군수 조태용▲신안군 부군수 오재선▲전남도 총무과 홍성일, 박봉순, 박수철, 김양수, 홍영민, 김범수 ◆충북도◇4급 승진▲청년지원과장 양경열▲노인장애인과장 고명수▲일자리기업과장 오세동▲원예유통식품과장 정호필▲ 인사 | . | 2017-01-03 17:47 은평구, 통일로 파발제 학술대회 개최 임형찬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구의 지역전통문화축제인 파발제에 대한 학술적 고증,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통일로 파발제 학술대회’를 오는 24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개최한다. 파발(擺撥)은 조선시대 때 변경(邊境)의 군사정세를 중앙에 신속히 전달하고 중앙의 시달사항을 변경에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특수 통신망으로 임진왜란이 끝날 무렵부터 시행됐다. 파발은 말을 사용해 보다 신속히 전달하는 기발(騎撥)과 사람의 도보에 의해서 전달하는 보발(步撥)로 나눠졌다. 그 중 서울에서 의주로 향하는 서로(西路)는 3대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6-22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