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경기도내 단일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3일 시에따르면 화성 지질공원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환경부 제29차 지질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으며 전국에서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29일 지정 고시됐다.화성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는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 백미리 해안, 궁평항, 국화도, 입파도 등 8개소로, 이번 인증에 따라 이를 포함한 육상 165.9㎢, 해상 116.6㎢ 등 총면적 282.5㎢ 지역이 국가적 가치를 인정받았다.특히, 화성 국가지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3-0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