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민주당 이광재 강원도 상임선대위원장 이동기 후보 지원유세 나서 [4·15 총선] 민주당 이광재 강원도 상임선대위원장 이동기 후보 지원유세 나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속초지역을 찾아 이동기후보(속초,인제,고성,양양)와 함께 공약을 발표하고 지원유세에 나섰다. 13일 이 위원장은 이후보와 함께 강원 속초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권 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 및 미시령터널 무료화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 후보를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줘야 한다"며 지원유세를 펼쳤다.아울러 "미래통합당만 찍어서 몇 십년간 힘든 곳이 속초가 아니냐며 이번만은 선수교체가 필요하다"며 "지역사정을 잘알고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4-13 13:11 [4·15 총선] 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이동기 후보, 선거운동 시작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이동기 후보는 1일 속초 충혼탑 참배 후 속초 하우스 토리 앞에서 아침 출근 거리인사로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일 안하는 국회의원 가라’ 라는 슬로건 아래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설악권을 국제관광자유지대로 만들어 동북아 국제 관광과 남북교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younth@jeonmae.co.kr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4-01 15:46 강원도 ‘동북아 중심’으로 우뚝 정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을 통해 강원도를 동북아 중심지대로 육성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강원도의 숙원 사업인 동해선(강릉~제진,삼척~강릉)과 내륙종단선(원주~춘천~철원) 등 평화고속철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6일 공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에 따르면 정부는 강원도를 대륙국가로 가는 전진기지와 연계, 발전전략을 마련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부가 밝힌 목표는 강원도 체제인구 250만명 달성, 전국대비 4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7-17 16:59 강원 지자체 남북교류 전담부서 신설 붐 강원 지자체 남북교류 전담부서 신설 붐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 남북교류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할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9일 양양군에 따르면 최근 확정한 민선 7기 조직개편안에 동해북부선 철도건설과 남북협력사업 발굴 등 대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외정책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군은 조직개편과 관련한 인사를 이달 안에 단행해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속초시도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 추진되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선제 대응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TF'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기획감사실에 설치된 '남북교류협력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8-10-09 09:26 속초시, 남북교류협력 TF팀 내달 1일부터 업무개시 강원 속초시는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고조에 따른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담팀인 ‘남북교류협력TF(테스크 포스)’팀을 구성 운영한다. 27일 속초시에 따르면 남북북미 정상회담 및 판문점 선언에 이은 최근 9.19. 평양선언에 따라 중앙부처와 강원도의 정책기조 변화에 따른 연계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정 전 분야에 걸친 남북교류 사업에 대응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TF팀은 기존 기획감사실 내에 6급 팀장 1명, 7급 1명, 8~9급 1명으로 구성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9-28 08:44 강원도, 평양선언 후속조치 나서 강원도는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동해선 철도·도로 및 하늘과 바다 길 연결을 통한 민족 간 왕래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동해선(강릉~제진) 및 경원선(백마고지~평강)등 철도 연결, 국도 31호선(양구~금강)과 춘천~철원간, 철원~원산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설악(양양)~원산(갈마)~백두산(삼지연) 항공노선 개설, 속초~원산과 속초~나진 크루즈관광 실시 등과 같은 남북교류사업을 작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강산 관광재개 및 동해관광공동특구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9-28 08:43 물은 배를 띄울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 물은 배를 띄울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 전국 243곳(광역 17곳, 기초 226곳)의 민선 7기 지방정부가 지난 1일 대부분 닺을 올리고 앞으로 4년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6·13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자체장들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해 대부분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부터 당장 재난대비 등 현장행보에 나서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민선 7기 지방정부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이 다수 포진한 가운데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당면과제다. 전국 지자체장들은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교육·의료·주거 복지 강화 등에 정책 초점을 맞췄고,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7-02 13:09 최문순 “평화이니셔티브 선점”정창수 “권역별 관광산업 육성” 최문순 “평화이니셔티브 선점”정창수 “권역별 관광산업 육성” 6·1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전에서 맞대결하는 여야 후보 핵심공약은 평화이니셔티브 선점과 관광 활성화로 갈렸다. 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평화시대에 대비해 동해북부선 연결을 1순위에 두었고, 8년 만에 도정 탈환을 벼르는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취업유발계수가 높은 권역별 관광산업 육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 후보는 5대 핵심공약 중 동해선 단절 구간인 강릉∼고성 제진 동해북부선 연결을 우선순위에 올려 통일·북방 시대에 대비한 평화이니셔티브 선점에 나섰다. 동해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종합 | | 2018-06-07 17:17 강원도, 남북평화시대 교류주역으로 나선다 강원도가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강원도 도약의 기회로 살리고자 발빠르게 대처하고 나섰다.도는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선도적 실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여 민족의 혈맥을 복원하고 하늘과 바다에 길을 만들어 민족 간 왕래와 교류를 활성화 하겠다면서 우선, 남북 정상이 직접 합의한 동해 북부선(강릉-제진) 철도를 최우선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남북관계 발전과 연계하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5-01 08:37 강원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 강원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북한을 경유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에 도착하는 꿈같은 일이 우리들의 눈앞에 펼쳐지게 될 날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4·27 남북정상회담 결과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이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 해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자 해당 지역의 주민들의 반응은 환영 일색이다. 특히 강원도는 남북교류사업 재개 시 가장 가시적인 진전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동해선의 연장선인 강릉∼고성 제진 간 동해북부선 철도 등 남북 강원도 간 철도 연결을 우선순위에 두는 정책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4-30 13:18 강원도 “포스트 올림픽체제로” ‘신강원 발전’ 전략 본격 추진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연계해 각 실·국을 ‘포스트 올림픽’ 체제로 전환한다. 올림픽운영국을 태스크포스(TF) 형태의 가칭 ‘평화지역발전단’으로 전환하고 4차산업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3개 단, 4개 과 신설을 주요 골자로, 오는 7월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평화지역발전단은 군인 외출·외박구역(위수지) 제한제도 폐지 논란이 일었던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올림픽 미개최지역을 올림픽 사이트화하려는 구상이다. 접경지역을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지역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으로 접경지역 명칭도 평화지역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또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4-09 09:30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자산화’ 방안 찾는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유치에서 준비, 개최까지 다양하게 창출된 유·무형의 자산들에 대해 자산화하기 위한 대책수립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최근 동계올림픽레거시 과제 발굴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올림픽 역사상 최대규모·최초시도·최고흥행한 올림픽, 평화올림픽으로 역사에 기록이 남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이번 올림픽을 통해 그동안 단절된 남북관계 복원과 한반도 평화정착의 토대를 제공하고 올림픽의 5대 비전인 ‘경제·문화·환경·평화·ICT’를 완벽히 구현해 냈다고 자체 평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림픽 대회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4-02 08:11 전국 지자체 “대선이슈 선점하라” 불꽃경쟁 전국 지자체들이 ‘장미대선’을 앞두고 그동안 준비했던 대선 공약 프레임 등의 비장한 카드(?)를 일제히 쏟아내고 있다. ◆대선 지역경제 화두는 ‘4차산업’…이슈 선점 경쟁 ‘4차 산업혁명’은 자치단체들이 내세운 공약의 키워드 중 하나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 산업도시 조성을 대선 공약 핵심 6대 분야 중 하나로 설정했다. 경북도는 미래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 선도지구 조성을 요청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또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3-14 15: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