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사업을 위해 1,7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도는 가축개량·가축 생산성 향상, 스마트 축산 시스템 보급·축사시설 개선, 축산 악취 저감·분뇨 자원화, 사료 자급 기반 구축, 반려동물 산업육성 등을 통해 축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먼저, '가축개량과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개량 및 품질 고급화, 낙농산업 육성 및 우유소비 기반 확대, 양돈산업 육성, 양봉산업 구조개선, 가금생산성 향상 지원, 학생승마체험, 곤충산업화 지원 등 26개 사업에 211억 원의 사업비로 축종별 농가 경쟁력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2-20 12:31
강원 철원군은 올해 29개 사업에 25억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철원 한우·양봉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은 물론 고급화, 품질차별화, 자연재해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세부사업으로는 한우개량(수정란생산이식, 거세시술, 능력검정, 임신진단), 한우품질고급화(인공수정료, 종축등록비, 우수정액, 양질조사료,암소검정, 유전체분석, 저능력암소도태, 우량암소 장려금, 송아지생산안정), 한우축사시설개선, 양봉산업(꿀벌먹이지원, 기자재현대화, 토종벌SD저항성 벌 공급, 축산재해지원(가축재해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22-01-0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