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3단계(2017-2021) 3257억 대비 550억(17%)이 늘은 3806억(도 1905억, 시군 1901억)으로 대폭 확대됐다.지원대상은 불균형 실태조사 결과 도내 저발전지역으로 선정된 7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이다.주요사업은 전략사업, 미래신성장동력사업 등 행복마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증대, 인구감소 대응,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기반시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2-01-1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