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후위기 공동대응 협력방안 모색해야" "기후위기 공동대응 협력방안 모색해야" 광주시와 나주·담양·장성·함평·화순 등 인접 지자체들이 기후위기와 현안 문제를 공동 대응한다. 시는 최근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강기정 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강영구 나주부시장, 박철원 화순부군수, 영산강유역환경청 정선화 청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가뭄 관련 물관리 협력체계 구축뿐 아니라 폭염·홍수 등 예측불가능한 기후위기 공동대응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자체 현안을 공유하고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3-06-04 13:49 광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확대 건의 광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확대 건의 광주시는 전날 기후 위기에 따른 가뭄 중장기 대책과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한화진 환경부장관,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과 함께 광주 동구 용연정수장을 방문해 상수도 생산 현황과 광주시 물 수요 관리 및 누수량 저감 대책 등 가뭄 극복 대책을 보고받고, 용연정수장 시설을 점검했다.앞서 강 시장은 한 장관과 차담에서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정비와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또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시설 정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3-03-04 17:31 강기정 광주시장, '물 절약 캠페인' 적극 참여 아파트 방문 강기정 광주시장, '물 절약 캠페인' 적극 참여 아파트 방문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18일 공동주택 수압조정에 적극 참여한 동구 그랜드센트럴아파트를 방문했다.동구 그랜드센트럴아파트는 전체 2336세대 중 65%에 육박한 1500여세대가 동참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강 시장은 이날 아파트입주자대표들을 만나 “물절약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동복댐 고갈 시기는 6월로 늦춰졌지만 가뭄이 지속될 경우 안심할 수 없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이필요하다”며 “광주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비상 대체수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함께 발맞춰 가뭄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앞서 지난해 11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3-01-19 13:58 강기정 광주시장, '물 절약 캠페인' 동참 호소 강기정 광주시장, '물 절약 캠페인' 동참 호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18일 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서구 금호동 상가를 방문해 물 절약 호소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지난해 11월부터 물 절약 운동에 참여해 오는 3월 말 고갈될 동복댐 저수량을 6월 초까지 연장시켰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부족하고 아직도 제한급수 위기는 계속되고 있어 공직자들이 상가를 돌며 조금 더 수압을 낮춰달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의 물 절약과 함께 광주시는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영산강 물을 끌어와 공급을 늘리고, 관정 개발과 보성강 댐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3-01-18 13:41 [2023 신년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가뭄 상황 근본적인 ‘기후위기행동’ 마련 기회로" [2023 신년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가뭄 상황 근본적인 ‘기후위기행동’ 마련 기회로"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계묘년 새해가 밝아옵니다.코로나만 종식되면 나아질 거란 희망으로 버텼던 우리 경제가 또다시 고금리, 고물가로 이어지며 큰 벽을 마주했습니다.전례 없는 가뭄이 찾아왔지만 이 위기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넘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시장인 저도 시민들의 절수 운동에만 기대지 않고 물 순환체계로 가는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어 가뭄 상황을 근본적인 ‘기후위기행동’ 마련의 기회로 바꿔보겠습니다.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이끌어온 기획특집 | 전국매일신문 | 2022-12-28 15:51 강기정 "내년 3월1일 제한 급수 불가피" 강기정 "내년 3월1일 제한 급수 불가피" 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광주시민의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이날 현재 28.26%인 상황에서 "내년 3월 1일부터 제한 급수라는 비상 상황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시 차원에서 제한 급수와 관련해 이날 처음으로 언급됐다.강 시장은 "제한 급수를 시행할지 말지 근본적인 검토와 함께,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격일제 급수로 특정 시간에 급수를 제한하는 방식,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단계별로 적용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급수일 광주 | 박문수기자·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2-12-13 15:32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 "가뭄대비 재원 조달 방안 마련해야"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 "가뭄대비 재원 조달 방안 마련해야" 광주시의 동복댐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민주당·광산3)은 8일 광주광역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심의를 통해 “광주시가 가뭄에 대응해 막대한 예산을 편성했지만,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책까지는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가뭄에 대비해 지하수 개발사업과 관로 정비사업 등으로 3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만큼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이번 본예산에 재난관리기금, 재난예비비 등의 250억 편성과 특별교부세 19억 수령에 머무르지 않고, 행안부에 요청한 특별 지방정치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2-12-08 17:12 광주 상수원 저수율 30%선 붕괴 광주 상수원 저수율 30%선 붕괴 광주 시민들의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30% 아래로 떨어지면서 초비상이 걸렸다.5일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주요 상수원 저수율은 동복댐 29.6%, 주암댐 30.9%다.특히 동복댐 저수율 하락 속도가 빠르다.다행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으로 물 사용량은 눈에 띄게 줄었다. 최근 한 주 동안 하루 평균 정수장 물 생산량은 45만6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49만7천㎥)보다 8.2% 줄었다.상수도 사업본부는 애초 내년 3월 말 동복댐 고갈을 예상했지만 최근 물 사용량, 강수량 등을 반영하면 다소 늦춰질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남악/ 목권상용기자 | 2022-12-05 16:51 광주광역시, 물 절약 홍보활동 적극 나서 광주광역시, 물 절약 홍보활동 적극 나서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주상수원인 시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언론 홍보, 재난문자 발송 및 옥내 수압조정 유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실시한 배수지 수위 저하, 배수관망 감압변 조정, 누수탐사 및 정비 등 전체적인 절수운동이 점차 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했다.지난 28~29일 이틀간 동복댐 주변에 14㎜, 주암댐은 20㎜의 비가 내렸으나 저수율 회복에는 턱없이 부족했다.광주시가 업종별 요금부과수량을 분석한 결과, 가정용의 감소폭이 3.3%로 가장 컸다. 이 중 아파트가 5.4%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2-12-01 14:48 광주광역시의회 "일상 생활에서 물 사용 최소화해야" 광주광역시의회 "일상 생활에서 물 사용 최소화해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16일 가뭄으로 인한 광주 식수원 고갈 위기와 관련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시의회는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내년 3월에는 동복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시민 모두가 일상 생활에서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이어 “시민들이 물을 20% 절약하면 내년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초 전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다”면서 “현재의 불편함을 감내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한마음으로 대처한다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 지방정치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2-11-16 11:48 시내버스 세차에 수돗물 ‘펑펑’ 시내버스 세차에 수돗물 ‘펑펑’ 가뭄이 지속되면서 최근 동복댐 저수율이 30%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 세차를 위해 수돗물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시내버스 세차로 월 440톤의 물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시내버스 1대 세차 시 수돗물 약 290L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광주시민 1인이 하루 사용하는 수돗물 양 300L와 맞먹는 수치이다.광주시의회 안평환 의원(민주당·북구1)은 지난 9일 군공항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시는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4대의 세차기를 운영하고, 이 중 2대(월남, 세하)는 지하수를, 2대(첨단, 장등 지방정치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2-11-10 11:02 광주·전남 해묵은 현안 '동복댐 갈등' 해소됐다 광주·전남 해묵은 현안 '동복댐 갈등' 해소됐다 광주·전남 접경 지역의 해묵은 지역 현안인 ‘동복댐 상수원 관리 및 정비사업’ 문제가 해결됐다.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날 화순 동복댐에서 동복댐 상수원 공동관리 및 주변 낙후된 주민 생활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은 동복댐 상수원보호구역 광주시 총괄관리, 망향정으로 가는 적벽투어 구간 내 시설물 화순군 유지관리, 동복댐 관리청인 광주시가 총사업비 233억 원 중 90%인 210억 원을 10년간 분할 출연해 댐 계획홍수위 5km 이내 지역 정비사업 추진 등이다.화순 이서면에 위치한 동복댐은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2-11-01 15:43 [민선8기 취임 100일] 강기정 광주시장 “산업 키우고 문화 넓히고 돌봄 두텁게 할 것” [민선8기 취임 100일] 강기정 광주시장 “산업 키우고 문화 넓히고 돌봄 두텁게 할 것” 강기정 광주시장은 6일 “‘산업은 키우고 문화를 넓히고 돌봄은 두텁게’ 새로운 광주가 시작됐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한 설계도를 만들고 엔진을 장착하는 시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시장은 “시장이 먼저 변해야 했기에 불필요한 업무, 시장 중심 의전문화를 없애고 시민이 빛나는 의전 문화로 전환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직접 소통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을 정책 결정의 주체로 했다”며 기획특집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2-10-06 15:00 [공직칼럼] 인화(人和)정치가 화순 10만 시대를 만든다 [공직칼럼] 인화(人和)정치가 화순 10만 시대를 만든다 화순은 광주 광역경제권 관문 도시로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후와 생태환경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미래 먹거리에 대한 연구도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넓은 행정구역 내 풍부한 산림과 문화·역사 자원 덕분에 ‘청정도시 화순 살기좋은 화순’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화순의 발전은 농업,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는 군민들과 정치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땀 흘린 결과라 볼 수 있다.군민들과 정치, 행정이 동분서주 했지만 시대의 파고 역시 만만치 않은 것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1-13 13:17 [공직칼럼] 화순군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귀향정책 제안 [공직칼럼] 화순군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귀향정책 제안 지난 10월 정부는 89개 지자체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전남 22개 지자체 중 16개 지자체가 포함되었으며 화순군도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었다. 정부가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인구감소지역에 재정적·행정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화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사실에 정책 입안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특히 전남 대다수의 군이 인구감소 문제로 존립 위기에 놓여있다는 사실은 우리 전남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서 깊은 고심을 하게 된다.많은 지자체들이 지원금을 통해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11-23 15:32 [공직칼럼] 광주광역시 상수원 동복댐, 피해지역 주민과 상생의 길 찾아야 [공직칼럼] 광주광역시 상수원 동복댐, 피해지역 주민과 상생의 길 찾아야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동복댐은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의 식수원 사용을 목적으로 1971년부터 1985년까지 섬진강의 제2지류인 동복천을 가로질러 막아 이서면, 백아면, 동복면 일대의 농경지와 15개마을 798세대를 수몰시켜 조성되었다.1973년 5월 동복댐 주변의 12.656㎢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은 각종 규제와 재산권 침해, 화순적벽 출입통제로 사라진 조망권과 관광자원, 안개 등 농업 피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광주광역시는 댐의 관리는 물론 호수의 수자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우리군이 동복댐 물을 톤당 38.25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0-27 10:19 동복호와 함께한 화순군민의 눈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북면, 동복면 일원에 조성된 동복호는 관선시대인 1971년 1차 조성 후 1985년 현재의 규모로 확장하였으며 1973년 12,656㎢의 면적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150만 광주 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복호 개발로 인해 실향민을 포함한 화순군민들은 많은걸 내주거나 양보해야 했다.첫 번째로 그들의 놀이터 이자 추억이 살아 숨 쉬는 곳을 내줬다.현재 50대 이상 장년층들이 자주 찾았던 곳으로 물염적벽, 창량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화순적벽) 등 4개의 적벽 중 하늘이 감춰놓은 비경이란 기고 | 윤영민 전남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 | 2017-08-06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