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업마트 인수후 납품업체 등친 ‘마트사냥꾼’ 덜미 영업이 안되는 마트를 헐값에 인수하고 납품업체로부터 외상으로 물품을 구매한 뒤 외상값을 갚지 않는 수법 등으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마트사냥꾼’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김모(54)씨를 구속하고,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정모(59)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지사장’ 등 71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12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마트 운영자와 영세상인 등 150여명으로부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7-13 07:51 중소납품업체 울린 '마트사냥꾼' 덜미 급매물 마트를 헐값에 인수한 뒤 중소납품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물품을 외상으로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마트사냥꾼’ 2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사기 혐의로 A(40)씨와 B(3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일당 12명은 2013년 7월부터 작년 7월까지 인천과 안산의 대형마트 2곳을 인수한 뒤 농·축산물과 공산품 납품업자 41명으로부터 총 6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 일당 16명은 2014년 8월부터 작년 8월까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06 0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