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수사불패(雖死不敗)와 2월의 전쟁영웅 김영국 대위 [기고] 수사불패(雖死不敗)와 2월의 전쟁영웅 김영국 대위 수사불패(雖死不敗)는 비록 죽는 한이 있어도 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통은 싸움에서 상대방을 이기려는 강한 의지를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러한 의지로 싸움에 임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사전적 의미의 수사불패를 실제로 행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하면 그 지휘관은 살고, 패하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승리를 이룩한 경우가 없지는 않다. 이에 아래에서는 문자 그대로의 수사불패를 실천한 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본다.첫 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9위에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2-23 11:34 육군 제6보병사단, 6ㆍ25전쟁 영웅 故 김교수 대위 추모 식 거행 육군 제6보병사단, 6ㆍ25전쟁 영웅 故 김교수 대위 추모 식 거행 강원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은 지난 13일(금)강원도 철원 월정리역 인근 故 김교수 대위 공적비 앞에서 故 김교수 대위 추모 및 제65주년 교암산전투 기념행사를 가졌다. 故 김교수 대위는 1951년 육군종합학교 제32기로 임관하여 6사단 2연대에서 수없이 많은 전투에 참가했다. 1953년 7월 13일 강원도 화천 교암산에서 중공군 199사단 주력연대의 파상공격을 맞아 중대원들과 함께 백병전으로 8시간이나 진지를 사수했고, 중공군 1,200여 명을 사살했다. 6사단 2연대 6중대의 교암산전투 승전은 인접사단의 안전한 철수를 가능케 했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7-15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