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지병원 김기봉 교수, 국제관상동맥학회 공로상 한국인 첫 수상 명지병원 김기봉 교수, 국제관상동맥학회 공로상 한국인 첫 수상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심장혈관센터장인 김기봉 교수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관상동맥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 학회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의 수술 치료를 하는 세계 심장외과 의사들의 연구 실적을 듣고 평가하는 연례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올해가 7회째다.김 교수는 5000여 건에 달하는 심장 수술 업적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학회 개최국 출신이 아닌 외국인이 공로상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한편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1994년과 1998년에 각각 원거리 심장이식과 무인공 人사이드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12-09 14:07 충남대학교병원, 코로나19 중증 치료병상 추가 운영 충남대학교병원, 코로나19 중증 치료병상 추가 운영 충남대학교병원이 20일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치료병상 8개의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코로나19 전담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근 시설구축을 완료,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8병상을 개소했다.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음압 중환자병실로 인공호흡기, 인공심폐기, 지속적신대체요법 투석기 등 위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완벽하게 구축했다.병실간 2.5Pa 이상 차압이 유지되는 음압 설비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10-20 15:50 [의학 칼럼]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란? [의학 칼럼]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란?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지만 심장 자체에도 혈류를 공급받기 위한 동맥들이 필요하며 이를 관상동맥이라 한다.만약 혈전이나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심장은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고 협십증부터 심하면 급성심근 경색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관상동맥의 상태를 확인하고 만약 좁아져 있다면 넓혀줘야 하며 방법으로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스텐트, 풍선 확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1-29 10:13 계명대 동산병원, 가슴 열지 않고 인공판막 삽입술 성공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첫 풍선 확장형 타비시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장내과 허승호·김형섭 교수팀은 지난 22일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앓던 2명의 환자에게 타비시술로 안전하게 인공판막을 삽입했고 환자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타비시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의 동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술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외과적 수술을 할 수 없는 고령 환자나 고위험의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 피플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8-23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