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전남 인구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 광양시, 전남 인구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 전남 광양시가 전력투구하며 진행해온 '인구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고 있다.20일 도 주관 ‘2021년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는 ‘우수상’과 시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인구수 증감률, 인구 관련 도·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실적, 자체 신규시책 발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인구교육 실시 등 9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 발표평가로 진행됐다.시는 2021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임신·출산부터 은퇴자 지원까지 선제적이고 촘촘한 광양형 인구정책을 추진 호남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1-12-20 13:14 [김연식 칼럼] 맬서스의 덫 [김연식 칼럼] 맬서스의 덫 출산율 감소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정부가 2011년부터 10년 동안 무려 209조원이라는 막대한 복지비를 들여 출산율 증가를 추진했으나 사정은 더 나빠지고 있다.통계를 시작한 1950년 5.05명에서 출발한 합계출산율은 1955년 6.33명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이후 우리나라 출산율은 감소하기 시작해 1973년 4.07명이고 3년만인 1976년에는 3.0명으로 줄었다.물론 이 기간에는 정부의 산아제한정책도 한 몫 했다. 오죽했으면 정부는 ‘아들딸 구별 말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8-31 09:43 처음처음1끝끝